13일부터 프랑스에서 원주 한지 문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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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7 댓글0건본문
오는 13일부터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그에서
원주 한지 문화제가 열립니다.
오늘 원주 한지 개발원에 따르면
한불수교 120주년을 기념해 13일부터 17일까지
유럽 정치의 중심지인 스트라스부르그에서
한지문화제가 개최됩니다.
한지개발원 관계자는 “알퐁스 도데의
마지막 수업의 배경이기도 한
스트라스 부르그는 유럽의회가 자리한 도시로
한지를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한편 오는 11월 23일부터 연말까지는
한국과 프랑스 정부가 공식 후원하고 한지개발원과
파리 시청이 공동 주최하는 한불 수교 120주년
기념 국가 행사인 파리 한지 문화제가
파리의 유명 전시장인 바가텔에서 개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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