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31회 정선 아리랑제, 29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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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7 댓글0건본문
제 31회 정선 아리랑 축제가 오는 29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정선군 아라리 촌 등에서
열립니다.
도 무형문화재 1호인 정선아리랑의 전승 보존과
세계화를 위해 열리는 이번 축제는
세계 아리랑 평화 축제로 마련됩니다.
특히 오는 29일 개막식은 정선 공설운동장 특설무대에서
쿠바와 중국, 미국 등 7개국 19개 단체
2백여명이 참가하는 정선아리랑 총체극
‘아리랑 어울림-상생 그리고 평화'와
정선월드뮤직 갈라콘서트 등 화려한
개막식이 펼쳐집니다.
또 2006 아라리 문학축전과
외국인 아리랑 경창대회, 전통 궁중 줄타기,
한시 백일장, 저잣거리 축제 등 다채로운
행사가 마련됩니다.
이와 함께 축제기간 내내
정선 월드 뮤직 페스티벌과 칠현제례,
정선아리랑 난타공연, 정선 아리랑 창극 등
풍성한 공연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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