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색 온천수 사용료 감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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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4 댓글0건본문
도는 지난 달 수해로 특별 재난 지역으로 지정된
양양 오색지구에 공급하는 도 소유
오색 온천수 사용료 징수를 온전 시설 개량 복구시까지
100% 감면해주기로 결정했습니다.
도에 따르면 오색 지구의 완전 복구가
최소한 6개월은 소요될 것으로 판단해
정상 영업이 가능할 때까지 수해 주민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감면해 주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오색 지구에서는 그린야드 호텔 등
6개 업체가 도 소유인 오색 온천수를 공급받아
영업을 해 왔으며, 사용료는 연간 5천여만원 가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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