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의정 모니터단이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실시되는 춘천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의정 모니터를 실시합니다.

의정모니터단은 오늘 행정사무감사

중점 감사 사안을 제안하고,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춘천시의 정책 수립과

사업 집행에 대해 제기되고 있는 많은 문제들이

규명되고, 명확한 대안이 제시되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레저 총회와 G5 프로젝트 등 대형 시책 사업들이

철저한 사전 준비와 사업 계획, 의견 수렴없이

즉흥적이고 독단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염려스럽다”며,

춘천시의 대형 시책 사업 추진 과정의 문제점을

집중 감사 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이와 함께 미군기지 환경 오염 문제와

공지천 자연형 하천 조성사업 실패,

생활쓰레기와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관련 문제,

레저 스포츠 기업도시 졸속 추진 우려 등

모두 23개 항의 중점 감사 사안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