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병해충 방제 대책본부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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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1 댓글0건본문
도는 산림병해충의 주요 방제 작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6월부터 도내 32개 기관에서
운영한 산림병해충 방제대책본부를 종료합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방제 대책 본부는
그동안 소나무 재선충병에 대한 항공방제를
강릉과 동해 등 발생지 일대 천 153ha에 대해
실시했습니다.
또 솔잎혹파리 방제는 피해확산 저지와
2014 동계올림픽 실사노선을 중점방제 지역으로 설정해
만 6천 687ha의 나무주사를 성공적으로 방제해
피해 확산을 저지했습니다.
도는 방제대책본부 운영 종료 후에도
돌발해충 등의 산림병해충 감시를
지속적으로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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