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관광객 2015년 4천 3백만명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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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9.01 댓글0건본문
동해안이 2015년까지 관광객 4천 3백만명
유치를 목표로 국제 수준의 해양 관광,
휴양, 레포츠 중심지로 육성됩니다.
도 환동해 출장소는
오늘 오후 동해안 6개 시군 출신 도의원을 초청해
해양 수산 도정에 대한 보고회를 개최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국비 1조 4천억원,
민간자본 1조 8천 9백억원 등 모두
4조 천 325억원을 확보해 목표를 이룰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환동해 출장소는 이와 함께
“2015년까지 도내 어업인구는 만 천여명,
수산물 생산은 6만톤으로 안정화되고,
어업 소득은 가구당 연간 6천 백만원을
달성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환동해 출장소 관계자는 "해양 수산업을
동해안 성장과 발전을 선도하는 신사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동북아 여객 물류 거점 확보 등의
4대 기본 목표와 내륙지 관광자원화 등 7대
사업을 전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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