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고속버스 행정처분 방침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30 댓글0건본문
춘천 지역 고속버스 업체들이
터미널 시설 없이 운영하고 있어
시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는 가운데
춘천시가 강력한 행정 처분을 내리기로 했습니다.
시는 오늘 종합운동장 인근 향토 공예관 앞에
임시 터미널을 운영하고 있는 4개 운수 업체에 대해
다음달까지 시설 확보에 대한 구체적인 사업 계획서
제출 요구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들 업체가 다음달까지 계획서를 제출하지 않을 경우 과태료 처분과 함께 면허 취소 절차 등 강력한
징계 조치를 취할 방침입니다.
춘천 지역 4개 고속버스 운수 업체들은
지난 2002년부터 현재 컨테이너 박스에
임시 터미널을 설치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