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의회, 수질오염 총량제 반대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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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31 댓글0건본문
원주시의회가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에 반대해
시민 서명 운동을 전개합니다.
오늘 원주시 의회에 따르면 시의원 전원이
내일까지 이틀 동안 치악 예술관에서
수질 오염 총량 관리제는 원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개발 사업의 새로운 규제라는 점을 홍보하고
반대 서명을 받습니다.
원주 시의회는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가
수도권 상수원 보호를 위해
전국에서 가장 많은 규제를 받아 온 강원도에
새로운 규제로 작용해 기업 도시와
각종 산업단지 개발 등 도시 발전에 걸림돌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원주시의회는 수질오염 총량 관리제 반대
30만 원주 시민 서명 운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는 한편
정부에 반대의 뜻을 전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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