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한지대전 대상 ‘아리랑 아라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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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30 댓글0건본문
원주 한지를 브랜드화 하고 인적자원을
육성하기 위한 제 6회 대한민국 한지대전 수상작이
결정됐습니다.
오늘 한지개발원에 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대상 수상작은 서울 미술고 고석복 교사가 출품한
‘아리랑 아라리요’가 차지했으며,
김진숙씨의 연화문 형제등 외 두 작품이 금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5점이 수상작으로 선정됐습니다.
대상을 차지한 작품 ‘아리랑 아라리요’는
거친 닥종이의 질감을 살려
닥종이를 찢고 꼬아 탈춤의 이미지와 아리랑의
요서를 가미한 작품으로 벽지와 넥타이를 디자인한
작품입니다.
한지개발원 측은 “올해 한지대전에는
231명이 모두 289점을 출품했으며,
기존 전통 한지 작품을 장려하고,
문화 산업 사회에 맞게 대량 생산과 대중화가 가능한
작품을 수상작으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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