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수호 최신예 경비구난함 취역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28 댓글0건본문
독도 경비와 구난을 담당할 최신예
3천톤급 태평양 7호가 오늘 취역식을 갖고
독도 경비 등 동해안 해상 치안 임무에
투입됐습니다.
태평양 7호는 해상경비, 범죄단속,
밀수 밀입국 방지, 불법외국어선 단속, 조난선박 수색구조 등 다양한 임무를 맡게 되며, 길이 111m, 폭 15m로
최대 항속거리 8천 5백마일, 최대 22노트의
속력을 낼 수 있는 최신예 함정입니다.
특히 독도 경비와 구난 등 광역 경비를 위한
헬기 이착륙 갑판과 격납고가 설치돼
해공 입체 작전 수행이 가능하며, 연료 재보급 없이
하와이를 왕복할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