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 정책 친환경적 정책으로 바꿔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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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28 댓글0건본문
댐 제방 위주의 홍수 정책을
친환경 정책으로 바꿔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돼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오후 환경재단 136 환경 포럼이 오늘 오후
서울에서 개최한 국가 자연대책 예방책 수립을 위한
심포지엄에서 관동대학교 박창근 교수는
“제방을 쌓을수록 하천 내 홍수 수위는
상승하며, 이상 기후로 인한 집중 호우를 견딜수 있는
제방은 없고, 제방 붕괴는 결국 피해를 극대화한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윤준하 환경운동연합 공동대표도 “우리나라는 이미
만 8천여개의 댐과 저수지를 보유하고 있어 더 이상 댐을 지을 장소도 없으며, “지역과 여건에 맞는 맞춤형 홍수대책을 세워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김진선 지사는 “정부는 수해 발생 후 복구도
중요하지만 예방을 위한 충분한 예산을 사전에 투입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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