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가 미국의 방재 시험 연구소와

양해 각서를 체결해 방재 산업 인프라 구축에

전기를 마련했습니다.

오늘 삼척시에 따르면 미국을 방문중인

김대수 삼척시장은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방재 파크 프로젝트와 관련해 미국 방재시험연구소 측과

화재기술연구와 실험 시설 설립 등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양해 각서를 체결했습니다.

삼척시가 방재 파크의 핵심 인프라인

방재시험연구소와 검, 인증기관, 교육훈련장 등

세계적인 선진국형 관련 기관과 양해각서를 체결함에 따라 정부의 지원과 방재 산업 단지 조성에 탄력을 받게 됐습니다.

미국 방재 시험 연구소는 3천여 명의 연구원이

기초과학에서 응용기술 분야에 걸쳐 연구를 하고 있으며

지난 한해 연구비만 4천억 원에 이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