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인구 5년전에 비해 2만 2천여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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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29 댓글0건본문
2005 인구 주택 총 조사 결과 도내 총인구수는
5년전에 비해 2만 2천 452명 줄어든
146만 4천 59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에 반해 가구수는 52만 2천 225가구로
일반가구수는 2000년의 48만 7천 420가구에서
3만 3천 208가구 증가했으며, 2인 이하 가구가
50%가 넘어 핵가족화가 빠르게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역별로는 원주시가 28만 3천 583명으로
5년전에 비해 만 5천 734명 늘어
18개 시군 가운데 가장 높은 19.4%의 인구
비중을 차지했으며, 춘천시는 25만 2천 177명,
강릉시는 22만 7천 856명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인구 감소는 삼척시가 7천 635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강릉시는 7천 150명, 영월군은 6천 735명이 각각 줄어
영동 지역의 침체된 경제 상황을 반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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