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출산율 큰 폭으로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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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24 댓글0건본문
지난해 도내 여성의 1인당 합계 출산율은
1.17명으로 지난 2000년의 1.61명에 비해
크게 감소했습니다.
오늘 통계청이 발표한
2005년 출생, 사망 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 해 도내 신생아는 만 2천 537명으로
지난 2000년의 만 9천 286명에 비해
크게 줄었습니다.
또 인구 천명 당 출산율도 8.3명으로
2000년의 12.4명에 비해 4.1명이나 줄었으며,
여성 1명이 평생 낳는 아이 수인 합계 출산율도
1.17명으로 사상 최저치로 떨어졌습니다.
한편 지난 한 해 전국 출생아수는
43만 8천 62명으로 2004년에 비해 3만 7천 990명이
감소해 인구 자연 증가율은 천명당 4명으로
8.2명이었던 지난 2000년의 절반에도 못 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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