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원주 따뚜 개최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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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22 댓글0건본문
세계 각국의 군악대가 펼치는 향연인
2006 원주 따뚜 개최 계획이 확정됐습니다.
오늘 원주 국제 따뚜에 따르면 올해 행사는
오는 10월 10일부터 16일까지
원주시 명륜동 전용 공연장과 치악 예술관 등에서
9개국 15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개최됩니다.
평화의 음악, 미래의 행진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축제에는 러시아와 영국, 프랑스, 미국 등
외국 8개 팀과 국방부, 해병대, 각군 군악대 등
국내 7개 팀이 참가합니다.
또 본 공연은 전용 공연장에서 매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행진과 연주를 함께 하는
통합형 공연으로 마련되고,
오후 4시부터는 참가 군악대 초청 콘서트가 열립니다.
특별 행사로는 8개국 22개 군악대장이
참가하는 아시아 군악협의회가 10월 12일부터 열리고,
12일 오후에는 제1야전군 사령부 주최의
야전군 페스티벌이 원주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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