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S, 북한 수해 지역 밀가루 500톤 추가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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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23 댓글0건본문
정토회 국제구호단체인 JTS는 북한 수해 지역에
밀가루 500톤과 의약품을 추가 지원할 예정입니다.
이번 추가 지원은 밀가루 5백톤 2만 5천 포대와
의약품이며, 내일 오후 인천항을 출발해
오는 25일 단둥항에 도착합니다.
JTS는 “이번 수해로 인한 북한의 이재민은
250만명에 달한다”며,
“이들이 올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도움이 절실하다”고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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