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유치 위해 사회간접자본 확충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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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23 댓글0건본문
취임 한달을 맞은 김대기 정무부지사가
기업 유치를 위해서는 사회 간접 자본 등
도의 투자 여건을 개선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김부지사는 오늘 오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강원도의 기업 유치 여건은 상당히 열악한 편이며,
산업 경제적 관점에서 외부 기업들을 유치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인력 공급과 물류, 정보 통신 인프라 등을
확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또 “강원도의 산업 경제 성장을 위해서는
자영업자와 소상공인 등 기존 경제 기반 성장과
함께 신규 고용 창출 등을 위한 기업과 내, 외자 유치가
동시에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김부지사는 이와 함께 “공직사회는 목표 달성 보다는
업무 과정과 절차에 많이 치중한다”며,
“민간 기업의 효율성과 목적 의식 등을
벤치마킹해 실질적인 성과를 올리는 데 좀더
노력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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