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국도와 하천 복구비 4천 억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18 댓글0건본문
지난달 집중 호우로 인한 도내
국도와 하천 피해 복구비가 모두 4천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오늘 원주 지방 국토관리청에 따르면
이번 수해로 인한 국도 피해는 261곳
75km, 하천은 57곳 40km로 복구비는
3천 925억원으로 확정됐습니다.
이에 따라 인제 한계리와 양양 논화 삼거리를 잇는
44번 국도 40km에 천 287억원,
59번 국도 진부 - 정선간 33km 구간에
778억원 등의 예산이 배정돼 항구 복구가
가능하게 됐습니다.
원주국토관리청은 피해지역에 대한
설계용역을 우선 발주하고 추경예산이
배정되는 대로 복구공사를 발주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