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수해 관광 업계 특별 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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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21 댓글0건본문
7월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도내 관광 사업체의
복구를 위해 관광 진흥 기금 특별 융자 지원이
이뤄집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정부는 특별 재난 지역으로 선포된
도내 7개 시군 소재 관광 시설 피해
사업체와 2014년 평창 동계올림픽 관련 피해
시설 조기 복구를 위해 관광 진흥 개발 기금 5백억원을
특별 융자 지원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또 춘천과 강릉 등 지난 10일 특별 재난지역으로
추가 지정된 지역의 관광 시설 피해 업체도
관광 진흥 개발 기금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번 특별 융자 조건은 4년 거치 5년 상환으로
중소 기업과 개인 사업자는 연리 3%로
한국 산업 은행 등 16개 은행에 신청하면
융자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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