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삼척 등 산불재난지역 송이피해 임가에 2천만원 지원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22.06.08 댓글0건본문
산림청이 울진과 삼척 등 산불 재난지역의
송이 피해 임가에 2천만원을 지원합니다.
산림청은 지난 3월 경북 울진·강원 삼척 등
재난적 산불로 송이 채취지를 잃은 임업인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40억원을 확보하고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송이는 인공 재배가 어려워 채취에 의존하는데,
산불 피해지 내에 송이가 자연적으로 발생하기까지는 20∼30년이 걸려,
송이 채취 임업인들의 소득 감소가 불가피한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산림청은 임업인들이 송이를 대체해
임산물을 생산할 수 있도록 대체 작물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기반시설 조성 비용으로
가구당 2천만원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