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과 속초 등에 황사 관측장비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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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9 댓글0건본문
춘천과 원주, 속초 등에 황사 관측 장비가
설치됩니다.
기상청은 오늘 황사 감시 능력을 높이기 위해
도내 3곳과 안동, 대구, 진도 등 6곳에
황사 관측장 비인 PM10을 증설하기로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이와 함께 현행 예보시스템을 개선해
호우 예측 능력을 높이는 한편,
국지성 집중 호우 전용의
예측 모델을 도입해 예측 능력을 향상시키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현재 하루 2회 생산하는
수치 예보 모델 분석 자료를 하루 8회로
늘리는 등 집중 호우 특보 발령 시간을
올해 70분전에서 내년 80분전,
2008년에는 90분 전으로 앞당길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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