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가계 대출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9 댓글0건본문
올해 6월 도내 가계 대출이
지난 2002년 4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하는 등
대출이 크게 늘었습니다.
오늘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올해 6월말 현재 도내 예금은행 대출은
모두 9조 4천 539억원으로, 천 184억원이
늘었으며, 이는 주택 담보 대출과 아파트 중도금
대출 등 주택 관련 대출 증가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와 함께 금융자금 대출도 춘천과 원주를 중심으로 한
주택관련 대출 증가세가 지속되면서 853억원 늘었고,
재정 자금도 농업과 축산업 시설 자금 대출이 늘면서
330억원 증가했습니다.
한편 6월말 현재 강원 지역의 금융기관
총 수신은 21조 4천 384억원으로 월중 958억원이
증가했으며, 총여신은 15조 6천 738억원으로
월중 천 805억원이 늘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