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유실도로 운행 중 교통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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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10 댓글0건본문
지난 달 집중 호우로 유실돼
차량 운행이 통제된 구간을 운행하던
승합차가 낭떠러지로 떨어져 운전자가
크게 다쳤습니다.
어제 오후 5시 25분쯤 평창군 봉평면과
횡성군 둔내면을 잇는 18번 군도에서
경북 영덕군 이모씨가 승합차를 몰고 가다
10여미터 아래로 추락해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 중입니다.
사고가 난 곳은 지난 달 15일 집중호우로
도로가 유실된 곳으로 응급 복구 공사가
시행중 인 곳으로, 경찰은 차량이 진입한 경위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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