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고품질 품종 벼 계약재배 크게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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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10 댓글0건본문
쌀 시장 개방에 따른 도내산 고품질 쌀의
안정적 판로 확보를 위해 시행하고 있는
고품질 품종 계약재배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에 따르면 올해 7월 31일 현재
도의 고품질 품종 계약재배 면적은
전체 재배 면적의 45%에 달하는 2만 208ha로,
전국 평균 32%에 비해 크게 높았습니다.
업체별로는 농협의 미곡 종합 처리장이 68.3%에 달하는
만 9천 651ha, 민간이 2천 717ha,
저장시설보유 농협 3천 244ha 등입니다.
주 계약 품종으로는 오대벼가 가장 많았고,
수라, 대안, 문장, 태봉, 추청벼 등이
뒤를 이었으며, 오대벼와 수라벼 등
고품질 재배 면적은 모두 4만 2천 835ha로,
전체의 95%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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