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는 수해로 실의에 빠진

강원도 수재민들을 돕기 위한

피해 지역 농산물 특별 판매 행사를 개최합니다.

오는 11일 강남구청에서 열리는

농산물 직거래 장터에서는 인제군과 평창군,

영월군 등의 감자, 옥수수, 잡곡류,

곰취나물, 황태포 등이 판매됩니다.

또 8일까지 강남구 인터넷 쇼핑몰을 통한

사전 주문 판매도 이뤄지며, 모든 상품은

전문 택배 회사를 통해 구매자에게 배달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