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 공직 풍토 쇄신 시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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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8 댓글0건본문
원주시의 담당급 직위 공모제 등
공직사회 분위기 쇄신 정책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오늘 원주시에 따르면
김기열 원주시장은 지난 7월 취임식에서
‘일하기 싫은 공무원은 떠나라’는 요지의
취임사를 한 데 이어 해외 출장 철회와
하계 휴가 포기 등 일하는 공직 풍토 조성을 위한
강도 높은 시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6급 실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경력과 연공 서열 등에 관계없이
부서 내 비중이 있는 직위를 공개 모집하는
직위 공모제를 전면 도입할 계획입니다.
또 신창근 부시장은 6급 직원 274명과
신규 임용 공무원 34명 등을 대상으로
정신교육과 대화를 실시하는 등 원주시의
공직 사회 쇄신 시책이 잇따라 실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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