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국제 음악제 수재민 성금 자선음악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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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8 댓글0건본문
제3회 대관령 국제음악제의
수재민을 위한 자선음악회가 오늘 오후 8시
서울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열립니다.
오늘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블라드미르 펠츠만,
바이올린의 스테판 밀렌코비치, 첼로의 지안 왕,
비올라의 리처드 용재 오닐 등 세계적인
음악가들의 연주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올해 대관령 국제 음악제의
주제에 맞춰 계명대학교 강석희 특임교수가
작곡한 평창의 사계가 스테판 밀렌코비치와
세종 솔로이스츠의 협연으로
선을 보입니다.
대관령 국제 음악제 상임악단인
세종 솔로이스츠가 마련한 오늘 자선 음악회
수익금은 전액 강원도 수재민을 위한
성금으로 기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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