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동계올림픽 유치 지원 등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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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8 댓글0건본문
김진선 지사는 오늘 노무현 대통령에게
2014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과
수해복구 지방비 부담분의 재정 보전을
건의했습니다.
김지사는 오늘 청와대에서 열린 국정현안 토론회에서
“평창은 2014 동계올림픽 공식 후보도시로
선정된 이후, 본격적인 유치 경쟁에 뛰어들었다”며,
내년 2월로 예정된 IOC의 현지 실사에 대비해
경기장과 교통망 등 핵심 시설의 조기 착공과
수해 시설의 조기 복구 지원을 건의했습니다.
김지사는 또 지난 달 집중 호우로 강원도의
피해는 1조 4천 360억원에 달하며,
복구 소요액은 1조 5천 597억원으로
지방비 부담이 3천 119억원 가량이라며,
재정 보전 등을 요청했습니다.
이를 위해 재해복구 등을 위해 차입한
지방채 상환원리금 천 263억원 특별 지원과
이번 수해 복구 지방비 부담분 가운데 절반가량을
정부 차원에서 특별 배려 해 줄 것을 요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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