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식물쓰레기 처리 시설 해결 실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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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2 댓글0건본문
춘천시와 근화동 주민들이 악취로
장기간 가동이 중단된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 해결 문제의 실마리를 찾았습니다.
시와 근화동 주민들은 오늘 오전 면담을 갖고
“1차 시험 가동을 통해
근화동 이외 지역 시민 20명으로 구성된
악취 검증단이 냄새가 난다고 판정할 경우
시설물 가동을 전면 중단하고 재보수 후에
2차 시험을 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또 2차에서도 냄새가 난다고 결론이 날 경우
시설을 완전 폐쇄하기로 했습니다.
근화동 음식물 쓰레기 처리 시설은
지난 5월 초 악취 발생으로
가동을 중단해 4개월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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