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행성 PC방 업주 등 29명 검거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2 댓글0건본문
사행성을 조장하는 불법 성인 PC 게임장 업주 등이
검거됐습니다.
강원지방경찰청은
어제 오전 1시부터 오늘 오전 3시까지
집중 단속을 벌인 결과 춘천시 퇴계동 이 모씨 등
6명의 PC방 업주와 도박개장 피의자 김모씨 등
29명을 구속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들은 중고차 매매 사무실이나
부동산 사무실로 위장해 게임장을 개설한 후
PC 수십대를 설치해 놓고, 도박을 할 수 있는
포커와 맞고 등의 도박 게임을 제공하고
손님들의 도박금에서 7% 가량의
수수료를 챙긴 혐의입니다.
경찰은 이 가운데 세차례 단속된 강릉시 옥천동
박모씨에 대해 구속 영장을 신청하고,
전국 유통망을 확인하기 위해
본사 메인 서버 등을 추적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