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길 교통사고 일가족 5명 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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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3 댓글0건본문
휴가를 가던 일가족이 탄 차량이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운전자는 숨지고
가족 4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오늘 오전 10시 20분쯤 인제군 남면 신풍리
소재 44번 국도에서 인천시 옥련동 49살
김 모 씨가 몰던 승용차가 콘크리트 중앙분리대를
들이받아,
김씨는 그 자리에서 숨지고,
함께 타고 있던 부인 김씨와 두 아들, 조카 등 4명이
다쳤습니다.
경찰은 이들을 병원으로 옮기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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