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자원봉사 손길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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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3 댓글0건본문
한국관광공사 자원봉사단은
강원도가 추진 중인 여름휴가 3.1.2 운동의
일환으로 평창군 대화면 금당계곡에서
1박 2일 동안 민박을 하면서 수해복구
자원봉사 활동을 실시합니다.
한국농촌 공사도 확대간부회의를
수해 복구 활동으로 변경해 평창 지역 수련원에서
개최하고, 임직원 백 60여명이 평창군 일대
수해 지역에서 감자 캐기 등
농가 수해 복구를 지원했습니다.
한편 평창군과 정선군, 인제군 등에서
20여일 동안 복구 활동을 벌여 온
군 장병들이 오늘 오후 부대로 복귀했습니다.
군은 그동안 8사단 천 5백여명,
11사단 천 5백여명, 36사단 8백여명,
해군 4백명, 3기갑 여단 8백여명 등
연인원 7만 3천 3백여명과 7천 5백여대의 중장비가
수해 복구 작전에 참가해 큰 기여를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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