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 익사 사고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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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4 댓글0건본문
본격적인 피서철이 시작된 가운데
물놀이 익사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오늘 경찰에 따르면 어제 오후 8시 15분쯤
홍천군 서면 모곡리 밤벌 유원지 앞 홍천강에서
수영을 하던 30살 안모씨가 물에 빠져
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습니다.
이에 앞서 어제 오전 11시 40분쯤에는
양양군 서면 수리 2교 인근 하천에서
46살 이모씨가 물에 빠져 숨졌습니다.
또 지난 2일에도 영월군 하동면에서
물놀이를 즐기던 9살 이모군이,
홍천군 서면 팔봉리 홍천강에서는
29살 김모씨가 물에 빠져 숨지는 등
물놀이 익사사고가 잇따르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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