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수재민 돕기 모금 활동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4 댓글0건본문
북한에서 발생한 백년만의 대홍수로 인한
수해와 남한 지역 수재민을 위한
모금 활동이 펼쳐졌습니다.
원주시민연대와 민족화해협력 범국민 협의회는
오늘 오전 11시 횡성군 청일면 사무소에서
정세현 민화협 의장 등이 참가한 가운데
남북 수재민을 돕는 모금운동의 일환으로
수해 복구 활동을 펼쳤습니다.
오늘 수해복구 활동은 참가자들이
식비 만 5천원과 수해 복구 성금 3만 5천원 등
5만원씩의 참가비를 내고 참여했으며,
남북 수재민 돕기 모금 활동은 오는 15일까지
계속됩니다.
원주시민연대는 “남한도 큰 피해를 입었지만
북한은 환경이 열악해 타격이 더 크다”며
“남북한 수재민 돕기 성금 모금 활동은
수재민을 돕는 것은 물론 남북 관계의
인도주의 복원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