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해 복구 지원 잇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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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8.02 댓글0건본문
인제군과 평창군 등 도내 수해 지역에
복구의 온정과 손길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한국전력 본사 봉사단원들은 오늘 평창군
진부면 송정 1리에서 토사로 뒤덮인
밭을 정리하는 등 수재 복구 활동을 도왔으며,
성금을 모아 전달했습니다.
금호건설 임직원 등 자원봉사단 백여명도
평창에서 비닐하우스 철거와 토사 제거,
바닥 평탄 작업 등을 5일까지 실시합니다.
동양그룹도 도에 수재의연금 3억원을
전달했으며, 알리안츠 생명 자원봉사단도
오늘까지 인제군 가리산리에서 수해복구 지원활동을
펼쳤습니다.
한편 가수 설운도씨도 횡성으로
수해 복구 활동을 떠나는 사랑의 연탄나눔
운동본부 등 자원봉사자들을 통해 성금 천만원을
기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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