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 축전 8월 11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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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8 댓글0건본문
만해 한용운 선사의 사상과 문학 정신을
기리고 선양하기 위한 만해 축전이
다음달 11일부터 열립니다.
백담사 만해마을과 서울 등지에서
13일까지 열리는 올해 만해 축전은
만해대상 시상식과 세계 종교 지도자 대회,
국제 학술 대회, 현대 시조 100년
세계 민족시 대회 등이 마련됩니다.
12일 열리는 만해대상 부문별 수상자는
포교부문에 몽골 공화국 남바린 엥흐바야르 대통령,
학술부문에 서울대학교 권영민 교수,
문학부문에 미국 계관시인인 로버트 핀스키 교수
평화부문에 김지하 시인, 실천부문에 박원순 변호사
등입니다.
또 세계 종교지도자 대회에는 유교와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 힌두교, 유대교 등 세계 각국의
종교 지도자 들이 참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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