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소강, 유실 도로 통행 재개
페이지 정보
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8 댓글0건본문
장마전선이 소강상태를 보이면서
폭우로 유실된 도로의 차량 통행이
속속 재개되고 있습니다.
어제 폭우로 유실됐던 인제읍 덕산리 - 덕적리,
하추리- 가리산 구간 등 5호 군도 2곳은
오늘 오전 응급 복구가 마무리돼 차량 통행이
재개됐습니다.
또 응급복구됐던 양양군 서면 오색리 인근
임시 도로도 어제 유실됐으나,
오늘 응급복구가 완료돼 양양에서 오색 그린야드
호텔 구간 차량 통행이 정상화 됐습니다.
이와 함께 인제 신남 삼거리에서
양구 남면을 잇는 31번 국도도
오늘 오전부터 차량 통행이 이뤄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인제 한계리-한계령 정상-양양 오색을 잇는
44번 국도와 평창 하진부리 구간 6번 국도 등
3곳은 여전히 차량 통행이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