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관광지 모처럼 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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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31 댓글0건본문
장마와 집중 호우, 수해 등으로
침체에 빠진 도내 관광지가
모처럼 활기를 찾았습니다.
오늘 환동해 출장소에 따르면
지난 주말 강릉 경포 해수욕장과
동해 망상, 양양 낙산 해수욕장 등에는
모두 30만여 명의 피서객이 찾았습니다.
또 국립공원 설악산과 오대산, 치악산 등에도
산행에 나선 만여명의 인파가 몰려
모처럼 관광 경기가 활기를 띄었습니다.
이와 함께 화천에서 열리고 있는
토마토 축제와 쪽배 축제 등
도내 각 시군에서 펼쳐지고 있는
지역 축제에도 많은 관람객이 찾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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