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교부, 수해 지역 피해 원인 조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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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31 댓글0건본문
집중 호우로 인한 막대한 피해를 입은
인제군과 평창군 등 수해 지역에 대한
피해 원인조사가 실시됩니다.
오늘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강원도와 경남 진주시, 경기도 일산시 등
수해 지역을 대상으로 8월 한달 동안
피해 원인 조사와 분석, 수자원 상황,
하천과 도로의 특성, 과거 피해 사례 등을
조사합니다.
이와 함께 이번 폭우에서 피해가 적었던
횡성군과 양구군 등은 우수 수해 방지 대책
실행 사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건교부는 조사 결과를 이번 수해 복구부터
적용해 항구적인 복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하는 한편
홍수 방지 대책 등 다양한 치수 대책을
수립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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