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광부, IOC 실사 대비 평창 복구 적극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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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31 댓글0건본문
김명곤 문화관광부 장관이 막대한 수해를 입은
평창군을 방문해 2014년 동계올림픽 유치와 관련해
국제올림픽 위원회의 실사에 차질이 없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장관은 오늘 평창군 용평리조트를 방문한 자리에서
이같이 밝히고, “IOC의 동계올림픽 실사에
차질이 없도록 기획예산처와 건설교통부 등
관련 부처와 지원 방안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김 장관은 “IOC 실사를 위해 도로와
체육시설, 숙박시설 등 시급한 것부터
차질없이 해결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김장관은 오늘 평창과 인제 등 수해 지역을
방문하고, 문화관광부 직원 70여명과 함께
수해 복구 활동을 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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