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대대적인 호객행위 뿌리뽑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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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31 댓글0건본문
강릉시가 장마가 끝남에 따라
모처럼 활기를 띄고 있는 경포 해수욕장과
정동진역 등을 중심으로 대대적인
호객행위 단속을 실시합니다.
오늘 강릉시에 따르면 내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주 야간 교대로 버스터미널,
강릉역, 정동진역, 경포 해수욕장,
민박과 펜션단지 등 5곳에서 세무서 등과
합동으로 호객행위를 단속합니다.
이를 위해 담당 구역별로 책임관을 지정 운영하고,
하루 45명씩 직원과 장비를 현장에 배치해
사실 상 하루 종일 호객행위 감시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강릉시는 “동해안 최고의 관광지인
강릉지역에 호객행위가 끊이지 않아
관광객들의 불만이 계속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장애가 되고 있어
단속을 실시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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