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관령 음악제 수재민 위로의 향연으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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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7 댓글0건본문
세계적인 음악제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은 대관령 국제음악제가
수재민들을 위로하고 신속한 복구를
기원하는 뜻을 담아 개최됩니다.
오늘 대관령 국제 음악제 추진위원회와
강효 예술감독 등은 수재민을 위한 자선 콘서트,
봉사와 위로의 향연으로 춘천과 원주, 강릉 등지로
장소를 변경 개최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다음달 1일 춘천 문화예술회관
3일 원주 치악예술관, 6일 강릉문화예술회관 등지에서는
대관령 국제 음악제 참가 국내외 연주가와
시립 교향악단들이 합동으로 무료 자선 콘서트를
마련합니다.
특히 다음달 8일 오후 서울 예술의 전당에서
세종솔로이스츠는 강원도 수재민을 위한 자선음악회를
개최해 수익금 전액을 수재민을 돕는
기부금으로 출연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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