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북상, 호우 2차 피해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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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6 댓글0건본문
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도내 전역에
비가 내리고 있는 가운데 수해를 입은
지역에 대한 2차 피해가 우려됩니다.
오늘 강원지방 기상청에 따르면
이번 장맛비는 오는 28일까지 계속될 전망이며,
밤부터는 도내 전역에 호우 예비 특보가
발효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와 함께 현재 중국 내륙으로 서북진하고 있는
태풍 개미도 우리나라 중부지방에
수증기를 보태면서 중부 지방 등에는
최고 3백mm 이상의 많은 비가
올 전망입니다.
기상청은 “수해로 파손된 제방과 축대의 붕괴와
산사태 등 2차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므로
수해 지역에서는 철저한 대비와 주의를
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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