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는 2014 동계올림픽의 평창 유치를 위한

본격적인 국제유치 활동과 IOC 평가 등

본선 경쟁을 대비해 사무처의 기구를

강화했습니다.

이에 따라 유치위 사무처 기구는

사무처와 대외 협력처 등 2처 6부에서

협력지원단과 협력지원처, 사무처, 국제처 등

1단 3처 4부 체제로 승격 강화됐습니다.

또 개인 사정으로 사의를 표명한

이경우 사무총장 후임에

방재흥 전 도 국제스포츠 위원회 사무총장을

내정했습니다.

이와 함께 사의를 표명한 이경우 사무총장의

국제 스포츠계 인적 자산과

외교경력 등을 활용하기 위해

유치위 부위원장으로 선임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