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총으로 쏴 숨지게 한뒤 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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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6 댓글0건본문
40대 남자가 자신의 아내를 총으로 쏴
숨지게 한 뒤 자신도 목숨을 끊은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오늘 인제경찰서에 따르면
낮 12시 40분쯤 인제군 남면 신남리
46살 이모씨가 사실혼 관계에 있던
아내 노모씨에게 엽총을 쏴 숨지게 한뒤
자살했습니다.
이씨는 또 노씨의 언니에게도 2발을 발사해
중상을 입혔습니다.
경찰은 노씨의 집에서 싸우는 소리가 난 뒤
총소리가 났다는 주민들의 말에 따라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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