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산부인과 제왕절개 비율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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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6 댓글0건본문
강원도내 산부인과의 제왕 절개 분만율이
전국에서 두번째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전국 680개
의료기관별 제왕절개 분만율에 따르면
도내 의료기관의 제왕절개 분만율은
44%로 제주의 44.9%에 이어 두번째로
높았습니다.
반면 낮은 지역은 광주광역시 28%,
전라남도 32%, 경상북도 34.6%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특히 원주 기독병원의 제왕절개 분만율은
62.9%로 조사 대상 병원 가운데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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