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암환자 진료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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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6 댓글0건본문
춘천시 보건소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암환자를 대상으로 본인부담 의료비를 지원합니다.
오늘 시 보건소에 따르면 건강보험자 가운데
조기암 검진 대상자가 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의
판정을 받았을 경우 최대 3백만원까지의
환자본인부담금을 지원합니다.
또 의료수급자는 모든 암을 대상으로
최대 120만원을 지원하며, 이들 가운데
폐암은 1인당 백만원씩을 지급합니다.
한편 올해 춘천시에서 암환자로 판명돼
지원을 받은 사람은 7월 현재 56명으로
모두 6천 9백여만원이 지원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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