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 47억 5천여만원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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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6.02 댓글0건본문
원주 비행장 소음피해 보상금액이
47억 5천 4백만원으로 확정됐습니다.
횡성군은 제1회 지역소음대책심의위원회를 열어
지급 대상과 보상금액을 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심의위원회를 통해 결정한 지급 건수는 3만1천547건으로,
전체 보상액은 47억5천400만 원입니다.
소음 지역별 1∼3종까지
최대 월 3만 원에서 6만 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며,
확정한 보상금 결정 통지서는 개인별로 우편 발송합니다.
이의 신청이 없으면 오는 8월 말 보상금을 지급하며,
이의신청 시 재심의를 거쳐
10월 말 보상금을 지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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