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도지사 당선인, 삼성반도체 공장 원주에 꼭 유치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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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22.06.08 댓글0건본문
김진태 강원도지사 당선인이 삼성 반도체 공장을
원주에 유치하겠다는 뜻을 재확인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오늘 원주시 부론일반산업단지 조성 현장을 방문해,
일반산업단지와 국가산업단지 추진 상황에 대한
브리핑을 받는 자리에서 이같이 강조했습니다.
이 자리에는 원주갑 국회의원 보궐선거에서 당선된
박정하 의원과 원강수 원주시장 당선인 등도 함께해
3명의 공통 공약 이행을 위한 긴밀한 협력을 다짐했습니다.
김 당선인은 삼성전자 반도체 공장 유치는
세 명의 '공통공약'인 만큼
꼭 약속을 지키겠다는 의지로 준비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국가산업단지 조속 지정, 부론 IC 조기 개설,
반도체 클러스터 구축 등 3가지 사항을 추진해 달라고
원주시에 요구한 뒤, 도 교육감과도 협의해
도내에 반도체 학과 신설도 추진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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