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부- 정선 59번 국도 양방향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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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보도팀 작성일2006.07.25 댓글0건본문
집중호우로 지난 15일부터 전면 통제됐던
평창군 진부와 정선군을 잇는 59번 국도가
개통됐습니다.
오늘 도 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59번 국도 33km 구간에 대한
복구 작업이 완료돼 어제부터
양방향 통행이 가능해 졌습니다.
이에 따라 그동안 고립됐던 정선군 북평면과
평창군 진부면 일부 마을이 고립에서 벗어났으며,
생활필수품 지원과 전기, 상수도 응급 복구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한편 59번 국도의 개통으로
인제와 양양을 잇는 44번 국도 한계령 구간만
전면 통제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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